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뮌헨 대학교 (문단 편집) == 입학 및 학교생활 == 독일에서 고등학교(Gymnasium) 과정과 함께 1년 이상 교양과정을 이수한 후 대학입학자격시험(Abitur)에 합격하면 지원과 입학이 가능하다. 학과별 정원에 따라, 인기가 많은 의학이나 심리학, 법학, 경영 경제학 같은 학과의 경우 점수가 매우 좋아야하며 외국인 학생 정원은 따로 있다. 외국인이 지원할 땐 자국에서 치른 대학입학시험(한국인은 [[수능]]) 점수와 독일 어학시험 자격증을 제출한다. 어학시험은 DSH(Deutsche Sprachprüfung für den Hochschulzugang)나 Test-DaF를 본다. 현재 [[독일]] 전역에서 대학[[등록금]]은 폐지되었기 때문에[* [[바이에른]] 주를 마지막으로 폐지됨] 한 학기에 내야 하는 학비는,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운영비 및 기금 목적으로 대략 100유로 내외가 된다. 대학에 등록(Immatrikulation)을 하게 되면 도심 내에서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학생티켓(Semesterticket)이 나오기 때문에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2023년 9월부터 도이칠란트 티켓 학생 요금제가 생기게 되면 학비는 더 줄어든다. 입학하면 학업량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학과와 수강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심리학과]]에선 심할 땐 한 주에 200~300페이지 정도의 문서를 소화해야 하며 제출해야 할 과제도 많을 땐 일주일에 5개 정도가 된다. 과를 막론하고 한 학기에 두, 세과목을 한 번에 배우고 세 과목을 묶어 하나의 시험을 보는 과목들이 많아서 학점을 따기가 굉장히 어려우며(세 과목을 보는데 학점은 한 과목을 보는 것과 같은 6학점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정규 학기에 엄격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학교들처럼 학교를 오래 다니면서 천천히 졸업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세계 랭킹에도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원래도 어려운 시험을 점점 더 시험을 어렵게 내는 추세이다. 실제로 뮌헨 대학교에선 성적이 적정권 안에 들지 못하면 학년을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아 졸업이 쉽지 않고 학기를 올라갈 때마다 무서운 속도로 동기들이 줄어든다. 대학원 또한 연구와 course work이 동반되어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폐지되었던 입학시험 제도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학풍은 대체로 리버럴한 편이고 개인에게 많이 맡긴다.~~그래서 더 무섭다~~ 독일 내 대학들 중에서도 유럽 내 다른 대학들과 교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그만큼 행사도 많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도 많이 주며 학부마다 기업과 연계된 박람회를 개최해 기업들과도 연계된 과정들이 많고 세미나 같은 경우엔 유명 기업들에 가서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거나 보고서를 제출한다. [[교환학생]] 시스템도 굉장히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잘만 이용한다면 졸업 후 이력서에도 쓸 게 많아지지만 교환학생이라고 해도 기숙사 혜택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뮌헨으로 교환학생을 오기 위해서는 비싼 돈을 주고 스스로 집을 구해야 한다. 학교 내 외국인 학생의 비율이 높지 않다. 뮌헨이 대도시인 점과 독일 내에서 뮌헨 대학교의 규모가 두 번째로 크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외국인 학생 비율이 매우 낮다. 예를 들어, 같은 대도시인 [[베를린]]에 있는 대학교인 [[베를린 자유대학교]]나 베를린 공대(TU Berlin)와 비교하면 뮌헨 대학교의 외국인 학생 비율이 확실히 낮은 편이다. 특히 중국인과 인도 학생들 비율이 다른 학교에 비해 현저히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